작성자 :   잭 푸넨 카테고리 :   교회 하나님을 알기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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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복음 전파가 금지된 특정 국가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을 때, 주님은 나에게 마태복음 28장 18-19절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때 주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그런 근거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라는 단어는 마태복음 28장의 지상 명령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가라"라는 단어를 강조합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근거로 가야 합니까? 우리 주님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귀신들에 대한 전적인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근거로 해야 합니다. 정말로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아무 데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태복음 28장의 이 구절은 그때 나에게 새로운 계시로 다가왔습니다. 그때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그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 나라에 들어갔을 때 내 안에는 당연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두려움을 근거로 결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 주 예수님이 전적인 권세를 갖고 계시지 않은 나라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곳에 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나 자신도 거기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무서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구상 어디에도 그런 곳은 없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이 땅의 모든 구석은 우리 주님의 권위 아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이 다스리지 못하는 힘이 센 어떤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항상 그를 두려워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인간을 다스리는 권위를 가지고 계십니다. 다니엘 4장 35절에서 읽은 것처럼, 느부갓네살 왕도 그것을 이해했습니다.

갈보리에서 우리 주님에게 정복당하지 않고 어떻게든 패배를 면한 마귀가 어딘가에 있다면, 우리는 항상 그 마귀를 두려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패배하지 않은 마귀는 없습니다. 사탄 자신도 그곳에서 영원히 패배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사탄과 그의 마귀들에 대한 모든 두려움에서 구원하고 우리의 사역에 큰 담대함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라고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어떤 곳에는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한, 주님이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신다고 느낀다면 가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특정 지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닙니다. 유일한 질문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명하셨는지 아닌 지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분의 권위가 우리를 전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딘가로 가라고 부르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우리에게 가라고 설득하거나, 우리 안에 있는 모험 정신이 아무리 우리를 가고 싶게 만든다 해도 우리는 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왜 특정 장소로 ​​가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우리가 제자를 삼고 싶어서 가고 다른 야망이 없다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다른 동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의 태도를 살피시며"(렘 12:3) 우리의 동기를 시험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신자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2:24에서 그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께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면:

주님, 내가 이곳으로 가는 것은 오직 주님께서 나를 그곳으로 부르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오직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행하도록 가르치려고 거기로 갈 뿐입니다. 나는 돈을 벌거나 내 이름을 알리기 위해 또는 기타 개인적인 이유로 그곳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정직하게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주님의 권위가 항상 당신을 뒷받침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와 자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재정적 필요가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해하며 두려움 속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유일한 질문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셨는가, 아닌가?"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그곳으로 보내는가, 아니면 어떤 사람이 당신을 그곳으로 보내는가 입니다? 아니면 당신을 이끄는 것은 모험 정신입니까?

당신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성경의 약속을 하나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계획이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이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도록 가르치는 하나님의 계획과 같다면, 사람이나 귀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