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잭 푸넨 카테고리 :   남자 종교적 또는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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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자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다. 마태복음 12장 36,37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예로 들어보자: 사람이 무슨 말을 함부로 하든지 그들은 심판 날에 그것을 해명해야 한다. 당신의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당신의 말로 정죄함을 받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그들이 말한 모든 무익한 말들에 대하여 말 그대로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우리가 이것을 정말로 믿을 때 모든 뒷담화, 험담, 악담, 분노가 우리의 삶에서 없어질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은 그들의 모든 말에서 쓸데없는 말들을 급진적으로 잘라낼 것이다. 예수님은 여기서 우리가 우리의 말로 의롭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모두는 믿음에 의해서 의롭게 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었고, 우리의 말을 깨끗하게 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지난 세 달 동안, 당신이 집과 사무실, 남편, 아내, 자녀, 하인 등에게 한 말들을 생각해 보라. ​당신의 말을 녹음한 것이 당신 주위의 세상과는 다른,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줄 수 있나? 아니면 당신의 말은 불신자들의 말과 비슷한가? 많은 신자들의 말은 깨끗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습관을 기르지 않으면, 우리 삶에 영적인 진보를 기대할 수 없다. ​

야고보서 1장 26절에서,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사람이 자기 혀를 통제하지 못하면, 그의 기독교는 가치가 없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의 마음이 어떤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마12:34)." 우리가 혀를 사용하는 방법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가장 분명한 표시 중 하나이다. 다른 예가 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남편들은 아내를 괴롭게 해서는 안 된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를 괴롭게하지 마라(골3:19). 그게 무슨 의미인가? 남편이 아내를 단 한번이라도 괴롭게 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간통이나 살인을 금하실 때, 그런 죄를 한번이라도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남편이 아내를 괴롭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읽을 때, 그것은 같은 힘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계명이 어떤 것은 진지하고, 아닌지를 우리가 고르고 선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실패할 때마다, 그들의 죄를 슬퍼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의 위로를 받으며, 승리하는 삶으로 이끄심을 받는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마5:4)". 또 다른 승리의 비결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마다 당신의 죄를 슬퍼하라.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승리의 삶으로 이끄는 지혜의 시작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심령이 깨어지고 뉘우치는 자들과 하나님 말씀에 떠는 자들에게 은혜와 호의를 보이신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