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잭 푸넨 카테고리 :   교회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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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참아 주소서", 그 종이 동료 종에게 자비를 구하면서 외쳤습니다(마 18:29). 이것은 또한 주부이자 어머니로서 우리가 매일 함께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우리에게 들려오는 무언의 외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외침은 무언의 외침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외침을 들으려면 우리의 영이 민감해야 합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한 것을 아이들이 배우는 속도가 느려서 조급해지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잘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나에게 조금만 참아주세요"라는 무언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면 짜증을 내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기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집안일을 도와주는 종이 다소 서툴고 우리가 원하는 만큼 깨끗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녀에게 엄하게 대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무언의 외침은 "나에게 조금만 참아주세요.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더 나아지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더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는 늙고 병약한 연로하신 부모님이 이제 우리에게 의존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분들의 연약하고 무언의 외침은 "나를 조금만 참아주세요. 귀찮게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은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감정에 민감하다면, 우리는 그들의 존엄성을 박탈하지 않고, 그들이 의존감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 그들의 외침을 듣고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어쩌면 교회에서 우리 동료 자매들의 행동은 우리에게 시련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무언의 외침은 "나에게 참아 주세요. 나는 아직 지혜가 많이 부족합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완전함을 향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우리의 육신에서 그 자비롭지 못한 종과 같은 경향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용서를 받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어리석음을 얼마나 참아 주었는지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영적인 귀를 기울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동료 종들로부터 들려오는 인내심을 요구하는 외침을 들어야 합니다.

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이것은 너희가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

추천 설교:

인내가 당신 안에서 완성되도록 하십시오 - 잭 푸닌

https://www.youtube.com/watch?v=DEcLkdWW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