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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인생에서 여러 번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으며, 그리고 그로 인해 내 믿음을 새롭게 한 것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탈출구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면, 성경에 나오는 약속을 떠올리고 다른 신자들의 격려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믿음을 강하게 하는 것은 뒤를 돌아볼 때입니다. 주님은 내게 "내가 지금까지 단 한 번이라도 너를 실망시킨 적이 있었느냐?"라고 물으십니다. 나는 "아니요, 주님.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지금도 너를 실망시키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무엇보다 나를 격려합니다.

또 넘어지셨습니까? 과거에 주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용서하셨는지 되돌아보세요. 주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실 때, 주님은 당신이 다시 넘어질 것을 몰랐을까요? 당신이 다시 넘어져서 주님이 놀라셨겠습니까? 아니요, 그렇다면 그분은 당신을 다시 용서하실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믿음이 강해질 것입니다. 주님의 자비에 감사해야 합니다. 과거의 실패를 돌아보면, 주변의 실패한 다른 신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를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을 더 많이 보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예수님의 영광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시는 모습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갈망해야 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 자신의 필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겸손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 끝날 때까지 겸손함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고 강력하게 사용하신 사람이 교만해지기란 매우 쉽습니다. 나는 그런 설교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너무 교만하고 사람들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끝날 때까지 우리를 깨어지고 겸손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 한 가지: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교만해질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교만해져서 자신이 그들보다 낫다거나, 그들보다 기름 부음을 더 많이 받았다거나, 그들보다 더 많이 쓰임을 받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올려다본다면,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그랬던 것처럼 회개하며 흙바닥에 엎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계속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그는 영원히 흙 속에 얼굴을 묻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항상 얼굴을 흙 속에 숨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안전의 장소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당신의 삶이 끝날 때까지 당신을 기뻐하시길 원한다면 계속 위를 바라보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해야 할 위대한 일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언제 이 세상을 떠나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는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쓸모 있는 일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미래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기대합니다.

신명기 11:21(KJV)에서, 모세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은 "너희와 너희 자손의 날들이 많게 되어 땅 위에 있는 하늘의 날들같이 되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이 땅에서의 날이 하늘의 날과 같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가정과 교회에서 천국의 기쁨, 평화, 사랑, 순결, 선함을 미리 맛보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그것을 조금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삶과 사역은 나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 땅의 원리가 아닌 하늘의 원리에 따라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생활을 시작할 때 이렇게 살기로 결심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올 한 해 동안에도 당신이 땅의 원리가 아닌 하늘의 원리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인내하신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세요, 그러면 이 땅의 날들이 천국의 날들과 같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매일매일 충만한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